
신성범 국회의원은 9월 15일(일) 오전, 추석 前 거창읍 전통시장과 소규모 점포를 둘러보며 서민경제를 살폈다.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요일이면 지역구(산청,함양,거창,합천)에 내려와 민생을 살피고, 월요일에는 국회로 돌아가 선량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는 지난 2월 공천신청서를 접수하면서 “지역민을 두렵게 생각하고 작은 소리도 경청하며 금요일 오후 지역구에 내려와 주민들을 만나고 월요일 아침 국회로 가는 ‘금귀월래(金歸月來)’를 생활화 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는 행보이다.

신원은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국회 상임위나 본회의 등 국회 일정이 없으면 매주 약 300㎞에 달하는 지역구로 내려오고 있으며, 하루 동안 지역구(합천,거창,함양,산청)를 방문하는 것만 약 300㎞에 이르는 강행군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까지 공천 접수 당시에 한 약속을 어기지 않고 잘 지키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전통시장 방문 중 상인들의 애로사항인 시장 내 에어컨 설치나 환기시설에 대한 건의를 듣고, 바로 전통시장번영회 사무실에서 번영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기도 했다.

한편, 신성범 의원은 국민의힘 3선 중진으로 국회 정보위원장에 선출되었으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농촌주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법안으로 농촌지역 지원을 위해 △농촌 빈집 등 취득세 감면 △귀농인 대상 농지 취득세 감면 △영농법인 주민세 감면 등 올해 일몰 예정인 취득세 등 지방세 감면 기간을 연장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100일 남짓한 기간에 대표 발의한 법률안만 8건에 달한다.

신성범 국회의원은 “인구감소지역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주민밀착형 정책과 법안 등 대안을 만드는 것에 집중해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