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댐노인복지관(관장 임종린)은 2025년 첫 공모사업으로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기후재난 한파·감염 대응키트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1일 복지관 회원 중 취약계층 96명에게 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기후재난에 취약한 재난 위기계층을 대상으로 대응키트를 제공해 한파 대비 및 감염병 예방을 돕고, 동절기 건강 관리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종린 합천댐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한파와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받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