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국제로타리 3590 지구 거창아림로타리클럽(회장 안지윤)이 생활비 지원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하여 지역사회와 대학 간의 상생 협력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이나 학교를 대표하여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자신의 역량을 더욱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창아림로타리클럽은 "지역 인재들이 경제적인 문제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기 위해 이번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거창아림로타리클럽은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대학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구 총장은 "거창아림로타리클럽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이 장학금을 통해 꿈과 목표를 실현하는 데 큰 힘을 얻게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발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