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제면(면장 정세환)은 7일 올해로 100세를 맞은 어르신께 장수지팡이 ‘청려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100세를 맞아 지팡이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면장님이 직접 방문해 장수지팡이를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고,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세환 고제면장은 “어르신을 직접 만나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고 계신 것을 보니 기쁘다”며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년 보건복지부에서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100세를 맞이하는 어르신들께 장수와 건강의 의미를 담은 청려장(장수지팡이)과 대통령 축하 카드를 함께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