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하면(면장 이지은)은 지난 2일 산포마을 입구에 생활 쓰레기로 방치되어 있던 곳을 환경정비와 조경용 반송 10여 그루를 심어 쾌적한 공간으로 단장했다고 밝혔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이번 조성을 통해 쓰레기 투기가 근절되고, 환경이 개선되어 매우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방치된 공한지를 꾸준히 관리하며 깨끗한 남하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하면은 이번 산포마을 조성을 포함해 무릉마을의 공한지 정비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