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생비량면은 방광덕 상황보감 대표가 유기농 상황버섯액 70박스(3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받은 성품은 지역 내 27개 경로당에 골고루 배부할 예정이다.
방광덕 대표는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지역 어르신 등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방광덕 대표는 “지역 주민들이 도와준 덕분에 생비량에서 재배된 상황버섯이 매우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며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지역발전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비량면은 생비량 이장협의회 30만원, 생비량 부녀회, 차경숙씨, 이정열씨 각각 10만원 등 연말 이웃을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