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지난 10월 31일 거창나래학교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남도립거창대학이 공립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에 전파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 교직원과 재학생 20여 명이 참여하여 거창나래학교 재학생 70여 명과 함께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메카닉 체험(메카닉 청기백기), 원예치유 체험(식물 심기와 꽃바구니 만들기), 드론 체험, 풍선아트, 버블공연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 내 특수학교 및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청소년들이 사회적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스스로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지역 공공기관 및 봉사 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거창군 전역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김재구 총장은 "경남도립거창대학은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국제로타리 3590 지구 거창아림로타리클럽(회장 안지윤)이 생활비 지원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하여 지역사회와 대학 간의 상생 협력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이나 학교를 대표하여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자신의 역량을 더욱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창아림로타리클럽은 "지역 인재들이 경제적인 문제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기 위해 이번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거창아림로타리클럽은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대학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구 총장은 "거창아림로타리클럽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이 장학금을 통해 꿈과 목표를 실현하는 데 큰 힘을 얻게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발판이 될 것이다.
지난 2024년 10월 26일 ~ 27일 2일간 경남 사천공군기지에서 “2024 제8회 공군참모총장배 전국 드론종합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드론 최고조종사 “탑건” 선발전에서 경남 거창중앙고등학교 1학년 이태영 선수가 드론 조종사로서의 최고조종자 1명에게 주어지는 탑건상을 대한민국 공군참모총장으로부터 수상하는 영애를 차지함으로써 작년 성남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였다. 이태영 선수의 소감으로는 “ 항상 관심과 조종연습을 할 수 있도록 장소와 기회를 주신 거창중앙고등학교 교장, 교감선생님께 감사드리고, 후원과 격려해 주시는 진주시,거창군 관계자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자만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하여 내년에도 탑건의 영애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고 3연패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지도해주시는 부모님께 이상을 바침니다.” 라고 우승소감을 전하였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4차산업의 미래 인제들의 향연으로 국가대표 및 전국 드론축구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대회이다. 단 한명에게만 주어지는 영애로운 상으로 드론조종사로는 꼭 도전하여 수상을 하기 위해 1년이상 연습과 노력의 결실로 최고의 상으로 분류된다. 이에 거창군에서는 “2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4일, 재학생과 지역청년 24명이 참가한 가운데 '찾아가는 원데이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탐방은 청년들이 타도시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내 우수기업으로 취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역 우수기업의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직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었다. 합천군의 아델스코트 컨트리클럽과 거창군의 서울우유협동조합을 방문하여 현장 견학과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각 기업의 담당자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실무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기업의 채용 절차 및 직무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구체적인 직무에 대한 설명을 통해 취업 기회를 탐색하고, 자신이 희망하는 직무에 대해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목적은 지역청년들이 타도시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지역 내 우수기업과의 취업 연계를 강화하는 것이다. 경남도립거창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얻고, 지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이번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청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지난 19일 산청군청에서 서부경남 4개군(산청, 함양, 거창, 합천) 행정협의회와 신성범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력의 정주와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부경남 4개군 행정협의회와 대학이 협력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첫 공동사업으로, 외국인 숙련 인력을 지역에 정착시켜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협약에 따라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E-7-4 비자 취득을위한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E-7-4 비자는 제조업, 농축산업, 건설업 등특정 산업 분야에서 일하는 숙련된 외국인 근로자들이 장기적으로 지역에 체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의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한국어 교육은 4개군 자체 교육장에서 10주 동안 이루어지며, 거창군은 금요일승강기산업단지 ㈜와이엘이, 토요일 함양군 하얀햇살, 일요일 산청군 금서농공단지 복지회관과 합천군 농공단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서부경남 4개군 행정협의회가 경남도립거창대학과 함께 추진하는첫 번째 결과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방
거창교육지원청은 2024.9.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거창·함양·합천지역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3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활용 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학생 정보화 교육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거창교육지원청과 합천직업재활센터, 경상남도 장애인복지관, 디지털 배움터가 협력하여 진행하였다.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교육에서 패스트푸드, 푸드코트, 은행, 고속버스, KTX열차, 영화관, 관공서 서류 발급 등의 콘텐츠가 탑재되어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무인 정보 단말기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 밖에도 휴대폰 앱을 활용한 사진 검색, 음악 검색, 생활 번역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화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직업체험에 참가한 특수교사는“요즘 같은 디지털 사회에서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는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는데 이를 활용하는 능력은 사회참여를 위한 중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 교육이 학생들에게 정말 유익하고 실용적이어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김인수)은“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자립심과 자신감을 키우고 사회참
산청군은 12~13일 차황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인신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차황초등학교의 생명존중 주간에 맞춰 진행됐다. 특히 올해 7월 12일부터 자살예방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생명에 대한 건전한 가치 함양을 위해 처음으로 추진됐다. 교육에서는 ‘마음체인저’를 통한 아동·청소년 마음 건강 키우는 방법, 정신건강 위기 상태 자각과 올바른 대처법, 도움 요청 등이 이뤄졌다. 또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 홍보와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 안내 등도 진행됐다. 산청군은 아동·청소년용 자살예방 인식개선 교육과 함께 청년용과 성인용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솔 산청군보건의료원장(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생명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해 느끼고 건강하게 자신을 돌볼 줄 아는 학생으로 거듭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 및 불안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위기상담전화(109 또는 1577-0199)나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055-970-7637~9)로 문의하면 된다.
거창군은 지난 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26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동아리 단체부분에서 거창군청소년문화의집 ‘오리들의 요리나눔’ 동아리가 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과 한국중등교장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대회는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청소년들을 시상하고 격려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1,121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중앙예비심사, 지역심사, 최종 면접심사 등 3단계의 심사를 거쳐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이 수여되었다. 이번에 수상한 거창군 소속 거창군청소년문화의집의 ‘오리들의 요리나눔’ 동아리는 요리를 매개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주변의 어르신들은 물론 또래 친구들과 따뜻함을 나누는 활동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최근엔 어린 친구들의 멘토로서의 활동 또한 이어가고 있다. 에게는 은상과 함께 장학금 200만 원이 전달되어 그간의 창의적인 봉사활동이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영광을 안았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정다현 양은 "동아리원들 모두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해온 노력과 정성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감동적이고 벅찬 순간이었다"라며 “봉사는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일이라는 점에서 정
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에서는, 2024. 9. 5.(목) 오후 13:30경 위성초등학교에서 디지털성범죄(딥페이크), 청소년 마약, 도박 등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 하였다. 이날, 전교생 246명 대상으로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방문하여 범죄예방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하였다. 최근 이슈가 되는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청소년 도박, 마약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신고요령, 학교폭력 대처방법 등을 설명하였다. 함양경찰서에서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선제적으로 학교폭력을 차단하여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없는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창군은 한마음도서관을 이용하는 군민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독서 환경 제공을 위하여 전체 소장도서 10만여 권에 대해서 지난달 30일 장서소독을시행했다. 장서소독은 △도서 및 서가의 부유 먼지, 곰팡이 제거 △인체에 무해한 약제를 사용한 개별 도서 소독 △자료실 공간 방역 및 소독을 시행하는 작업이다. 이날 장서소독은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마음도서관의 정기 휴관일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도서관은 2020년부터 매년 1회씩 전체 소장도서를 대상으로 장서소독을 추진해오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한마음도서관은 가족, 어린이 등 많은 군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인만큼, 장서소독 등 쾌적하고 안전한 도서관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