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경남에서 선두를 달리는 합천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 순위를 말하는 것이다. 합천군은 2024년 11월 27일 기준 목표액인 3억 5천만 원을 조기 달성하고, 12월 초에는 4억 원을 넘어 5억 원 달성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전국적으로 기부금이 다소 감소한 상황에서도 합천군은 작년보다 빠르게 목표를 달성하며 타 지자체로부터 많은 주목받고 있다. 이토록 기부자들의 선택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 첫 번째, 향우들의 남다른 애향심 합천군은 1960년대 한때 18만이 넘는 인구를 자랑할만큼, 고향이 합천인 향우들이 전국 각지에 분포되어있다. 이 향우들은 합천을 잊지 않고, 합천에 관심을 가져주고 힘이 되어준다. 지역의 다양한 행사와 축제들에 참석하여 고향사랑기부를 함으로써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이들은 답례품을 받는 대신 이를 다시 지역 사회에 재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선행은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합천을 향한 고향사랑의 물결은 다른 향우들에게도 빠르게 퍼져 고향사랑기부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nb
거창군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경남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시와 포항시 일원에서 ‘2024년 경남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평생학습도시 15개 시군에서 참석한 2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해 첫째 날에는 각 시군 학습관 현황 및 특성화 프로그램 현황 사례를 발표하며 정보공유, 협력증진, 평생학습 정책 및 프로그램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둘째 날에는 경주시, 포항시 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거창군 관계자는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은 지역 특색에 맞춘 한옥형 외관과 디지털 안내 기기를 갖춘 실내 구조가 인상 깊었다”라며 “포항시 평생학습원은 연간 800여 개 강좌를 운영하며 15,000여 명이 참여할 수 있는 첨단 인프라가 돋보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우수사례들은 거창군 복합교육센터 건립 준비에 많은 참고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워크숍에 참석한 평생학습도시 관계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경남 평생학습도시 담당자들이 상호 협력할 기회를 마련하고, 학습관 운영 사
거창군 체육회는 지난 16일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유망 체육선수 장려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30명의 청소년 선수에게 장려금을 수여했다. 청소년 유망 체육선수 장려금은 한 해 동안 각종 체육대회에서 거창군을 대표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관내 초·중·고등학생 선수들에게 수여되는 장학금이다. 이날 수여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한 김인수 거창군 교육장, 군의원,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촉망받는 거창군 청소년 체육 유망주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초등부에서는 ‘유소년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에서 배영 50m 1위를 차지한 정채윤(샛별초/ 6학년) 선수를 비롯한 10명 △중등부는 ‘전국 중·고 육상경기선수대회’ 100m 육상경기에서 2위를 한 백서빈(거창여중/ 1학년) 선수 등 10명 △고등부에서는 ‘전국 유소년역도선수권 대회’ 남자 81kg에서 1위를 한 유민주(대성일고/ 2학년) 선수 등 10명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열정과 공정’, ‘존중과 화합’을 상징하는 스포츠맨십을 통해 값진 결과를 낸 청소년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하며
거창군은 (사)대한민국팔각회 경남지구 거창여성팔각회(회장 곽순남)에서 어린이 꾸러기 천사점빵에 80만 원 상당의 과자와 음료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된 후원물품은 거창여성팔각회 회원들이 납부한 회비를 적립하여 마련했다. 거창 여성팔각회는 이 외에도 공유냉장고 거창대성고등학교에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거리 환경정화, 사회복지시설 배식봉사,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곽순남 회장은 “맞벌이 가족 등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들이 늘어나는 현실이 안타까워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라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팔각회도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 공유냉장고는 기부금 및 물품 후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상일, 서울우유협동조합, 외양간 구시, 만우건설, 가배차, 거창푸드뱅크, 아림인쇄사, 거창군아동위원회, 봉우산책방, 라임광고 등 다양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산청군은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벼 품종별 재배 특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읍면 이장단 및 종자업무 담당자 등 8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벼 품종 수요조사 전 재배 특성 정보를 미리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에서는 도농업기술원 벼 육종 전문 연구사 등이 강사로 나서 변화하는 농업 여건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특성에 맞는 벼 품종 재배기술, 주요 병해충 예방 및 방제 기술 등이 이뤄졌다. 특히 영농상 위험도를 줄이는 벼 재배 전략을 집중적으로 교육해 내년 벼 영농 설계 시 이상 기후와 돌발 병해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강수정 산청군 농업진흥과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며 “쌀 품질 향상과 농가 경쟁력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은 ‘농업 기후위기 대응 아카데미’를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해 농촌의 미래를 준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최근 열린 아카데미에는 한국산청군농촌지도자연합회 회원 60여 명을 비롯해 150여 명이 참여해 △저탄소 농업 실천 방안 △기후위기에 따른 농업 대응 전략 △현장 교육을 통한 실질적 사례 학습 등 저탄소 농업 실천의 구체적인 방법을 교육하고 논의했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 현장 교육에서는 전남 나주시 농업회사법인 지엘을 찾아 실질적인 저탄소 인증 노하우를 전수해 호응을 얻었다. 민형규 산청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농업이 직면한 기후 위기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첫걸음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은 17일부터 30일까지 한방약초산업특구 내 상업시설용지에 대한 2차 분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양 대상은 지난달 13일부터 산청군 지역제한으로 이뤄진 1차 분양에서 유찰된 7필지(4735.2㎡)다. 이에 따라 19세 이상 실수요자는 온비드를 통해 입찰(분양)에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명희 산청군 한방항노화과장은 “한방약초산업특구 상업시설용지 마지막 분양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방약초산업특구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이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서는 겨울철부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7일 산청군에 따르면 과수화상병은 국내 과수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국가관리병으로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사과와 배 과수원의 화상병 유입을 막기 위해 정기적인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 병해충 발생 여부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특히 동계 전정 시 농업인들의 철저한 사전 관리를 당부하고 농작업 전후 작업 도구 소독과 병원균 서식처인 궤양 제거 작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민형규 산청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은 예방이 최우선인 병으로 농업인들의 사전 관리와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전정 시 예방 조치를 철저히 이행해 안전한 과수 농업 환경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과수화상병은 주로 사과나무와 배나무에 발생하는 병으로 병에 걸린 나무는 마치 불에 탄 것처럼 검게 변하며 심각한 경우 나무 전체가 고사할 수 있다. 전염력이 매우 강해 주변 과수원으로 급속히 확산할 위험이 있다.
산청군이 전국 지자체 중 군 단위에서는 공유재산 관리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산청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4년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자지단체로 선정됐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재정수입 확충에 필요한 제도개선과 체계적 재산관리를 위해 추진됐다. 지자체 유형 및 공유재산 규모를 기준으로 그룹별로 나눠 실시한 평가에서는 공유재산 업무처리 계획수립 적절성 및 재산관리 상태, 재산 활용 등을 심사했다. 산청군은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3개 분야(계획수립, 재산관리, 재산활용)와 9개 지표자료(2023년 기준) 분석·검증 등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로 지정됐다. 특히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의 적절성, 공유재산 대장 정비율, 무단점유지 발굴 및 변상금 부과율, 대부료·사용료 징수율, 재산관리수입 증대 노력, 유휴재산의 적극적 활용 등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산청군은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세) 4000만원을 받게 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공유재산 관리의 부족한 부분을
함양군은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한시적 일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2025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60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12월 17일부터 24일까지이며, 최종 선발된 참여자들은 2025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5개월 동안 근무하게 된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에서는 나이에 따른 차등 근무 조건이 적용된다. 사업 개시일 기준 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5일, 하루 5시간씩 총 주 25시간 근무하며, 65세 이상 참여자는 하루 3시간씩 주 15시간 근무하게 된다. 특히 65세 미만의 근무 시간은 기존 하루 6시간에서 5시간으로 줄어들었다. 군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 예산이 전년도에 비해 약 3억 7,000만 원 감소한 상황에서, 제한된 예산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해 더 많은 군민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근무 시간을 조정했다”며 “군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함양군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면서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정기 소득이 없는 구직 등록자로 근로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임금은 202
거창군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류현복, 정기석)는 16일 거창여성포럼(회장 이옥선)에서 떡국떡 1kg 30팩을 거창읍 공유냉장고 ‘찾아가는 나눔곳간’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한 떡국떡은 거창읍 공유냉장고를 찾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옥선 회장은 “지난 9월 6일 거창여성포럼이 창립한 이후로 다시 나눔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류현복·정기석 공동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거창읍 공유냉장고에 기부해 주신 거창여성포럼에 감사드린다”라며 “이웃의 사랑이 잘 전달되고 나눔문화가 활성화되도록 거창읍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함양군은 12월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능연속성계획 핵심 기능 인력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기능연속성계획 교육 및 훈련을 진행했다. 기능연속성계획이란 지진, 화재, 감염병 등 대규모 재난 발생 시 국가 주요 기능을 수행하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업무 중단에 대비하여, 기관의 핵심 기능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연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수립한 계획이다. 함양군은 2022년부터 기능연속성계획을 수립하여 재난 등 위험요인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교육·훈련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전문 평가위원인 이규진 강사를 초빙하여 기능연속성계획 교육과 함께 지진으로 인한 청사붕괴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하여 비상시 대응 절차와 핵심 기능 역할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했다. 조여문 부군수는 “최근 현대사회가 복잡‧다양해지면서 재난이 예측불허의 성격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공무원은 행정 기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군민의 생활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오늘 교육으로 우리 군민에게 행정서비스를 중단없이 제공할 수 있는 기능 연속성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
합천군은 16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600여 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공직자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행복하게HRD 전명수 대표가 강사로 나서 ‘시네마 속 키워드를 통한 친절마인드 함양’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기존 이론 강의와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다양한 영화 장면을 보며 각 장면 속에 담겨 있는 키워드를 통해 친절마인드를 함양시키는 방법으로 진행되어, 직원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 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영화라는 새로운 방식을 접목하여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흥미를 높이려고 했다”며 "친절은 행정서비스의 기본이자, 군민과의 신뢰를 쌓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교육을 통해 친절과 소통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는 공직자가 되어 주기”를 부탁했다. 한편 합천군은 지속적인 친절 교육을 통해 친절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거창군은 지난 13일 지구촌농원(대표 이재숙)과 거창읍 주민자치회(회장 최민식)에서 각각 아림1004후원금과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재숙 지구촌농원 대표는 아림1004 후원금으로 100만 4,000원을 전달했다. 이재숙 대표는 (사)행복한마을 신도로서 명상공동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명상공동체는 매달 150여 명이 모은 기금을 추첨으로 기부자를 선정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10월 200회 당첨자로 선정되어 300여만 원의 당첨금으로 이번 아림1004에 100만 4,000원을, 나머지는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부부, 학생들을 위한 생활필수품 등을 기부했다. 이재숙 지구촌농원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거창읍 주민자치회에서도 아림1004 후원금 100만 4,000원과 장학금 100만 원을 함께 기탁했다. 최민식 거창읍 주민자치회 회장은 “지난 여름 풀베기 사업을 통해 마련한 기금을 의미있는 곳에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합천군은 합천-고령 초광역 가야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한 제14회 합천박물관 특별기획전(가까운 이웃, 합천과 고령의 가야이야기) 연계 체험프로그램 『타임머신 타고 가야나라로 고고(gogo)』를 14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합천박물관과 대가야박물관이 협력해 유아 및 초등학생 동반 가족 23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합천박물관과 대가야박물관에서 다양한 교육, 답사, 만들기 체험을 즐기며 가야의 역사를 흥미롭게 배웠다. 합천박물관에서는 세계유산 옥전고분군의 가치에 대한 간단한 교육으로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이어 새단장한 합천박물관의 콘텐츠를 활용한 미션형 답사활동과 환두대도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를 통해 옥전고분군 출토유물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유물 AR 콘텐츠 및 실감영상 미디어아트를 체험하며 가야고분군 출토유물과 합천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고령 대가야박물관으로 이동해 금동관 만들기 체험과 지산동고분군 관람을 통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참가자들은 “삼국보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가야의 역사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며 이해하기 쉬웠